[알림] 중앙일보가 '룩킹포맘'<입양인 부모 찾기> 나섭니다
‘룩킹포맘 〈입양인 부모찾기〉 투게더’가 시작됩니다. 해외 한인 입양아들의 한국 내 부모 찾기 캠페인 ‘룩킹포맘’을 진행해온 미주중앙일보가 새롭게 한국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윤혜미)과 협업을 통해 보다 포괄적이고 본격적인 입양인 돕기 활동에 나섭니다. 2018년 국회를 통과한 ‘아동복지법’에 근거해 설립된 아동권리보장원은 최초의 아동 대상 서비스 정부기관으로 현재 한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입양인들의 서류 확인과 부모 찾기 과정을 돕고 있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입양인 인터뷰 온라인 동영상 제작은 물론 친가족 찾기가 어려운 입양인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와 관련 정책들을 안내할 것입니다. 동시에 해외로 입양 간 자녀들을 찾는 한국 부모들의 소식도 미국 한인사회와 입양인 커뮤니티에 알리는 ‘소통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국전쟁 이후 해외로 입양된 20만여 명의 입양인들에게 가족 상봉의 기회가 더 많이 제공되도록 한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도움 바랍니다.알림 중앙일보 입양인 입양인 부모 세계 입양인들 한국 부모들